건장한 별빛전사: 아이고, 모험가님 아니십니까!
이 도시를 다시 찾아 주시리라 믿고
기다리고 있었습니다!
건장한 별빛전사: '새벽' 여러분께는 정말 큰 신세를 졌습니다!
감사의 뜻으로 모험가님께 도움이 될 만한
어떤 시설을 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!
건장한 별빛전사: 자세한 얘기는 '팔라카 마을'에 있는
'눈빛이 예리한 별빛전사'에게 들으시면 됩니다!
앞으로 모험하실 때 유용하길 바랍니다!
'기술을 갈고닦는 훈련장' 퀘스트를 수락했습니다.
눈빛이 예리한 별빛전사: ……귀공이 그 모험가로군.
그래…… 용모가 훌륭한걸.
훈련장을 사용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강자야.
눈빛이 예리한 별빛전사: 아, 실례했군.
라자한의 은인을 대하는 태도로 적절치 않았어.
쓸데없이 시간을 빼앗으면 미안하니 당장 소개하지.
눈빛이 예리한 별빛전사: 지금부터 소개할 곳은 '별빛전사단 훈련장'이다.
이름 그대로, 우리 별빛전사가
강적과의 대결에 대비해서 이용하는 훈련장이지.
눈빛이 예리한 별빛전사: 설치된 나무인형에 강적의 모습을 투영해서
자신의 기술로 때려눕히면 돼.
고독하고, 그만큼 실력을 가늠하기에 가장 적합한 훈련이지.
눈빛이 예리한 별빛전사: 훗…… 눈빛이 바뀐 것 같은데?
우리의 훈련법을 듣고도 그런 반응이라니.
그래야 강자답지.
눈빛이 예리한 별빛전사: 이 '별빛전사단 훈련장'을 귀공에게도 개방하겠다.
이용하고 싶을 때는 나에게 말을 걸면 안내해 주지.
눈빛이 예리한 별빛전사: 그래서 이 훈련장이 귀공의 모험에 일조한다면
우리 별빛전사단 일동에게는 영광이야.
자, 마음껏 나무인형을 때려눕혀라! 강자여!
'기술을 갈고닦는 훈련장' 퀘스트를 완료했습니다.
이제 '나무인형 토벌전'에 도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
이 임무는 '임무 찾기' 대신
'눈빛이 예리한 별빛전사'에게 말을 걸어 시작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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