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풍맥 퀘스트)

 

 


요닝웨이: 으~음, 어쩌면 좋지~
이제 곧 식사 시간인데
아무도 돌아오질 않잖아~.


요닝웨이: 앗, 거기 계신 분……!
괜찮다면 당근관에서
제 동료들에게 말을 걸어 주지 않으실래요~?


요닝웨이: 고마워요~
제 동료 셋에게 '행복당근'이라고 말을 걸어줘요~.
그러면 금방 반응할 거예요~!

 


' 레포릿의 식탁' 퀘스트를 수락했습니다.

 


안달복달 레포릿: 납기가…… 납기가…… 투덜투덜.

 


대화창에서 대화 방식을 '말하기'로 한 다음
키보드 또는 가상 키보드로 "행복당근"을
포함하는 문장을 자유롭게 입력하세요.

 


안달복달 레포릿: 아, 지금 행복당근이라고 했어요!?
벌써 식사 시간이 됐군요!


안달복달 레포릿: 아이테리스 인구수로 필요한 당근 개수를 역산하면
지금 상태론 턱없이 부족하니까 생산을 늘려야 해요…….
그래도 지금은 식사 시간이니까 일단 돌아갈게요.


안달복달 레포릿: 으아아…… 이, 인간이 내게 말을 걸어주다니…….
감사합니다! 무척 감격했어요!


안달복달 레포릿: ……아, 오늘 식사는 행복당근이라고요!?
그걸 먹으면 이루 말할 수 없는 행복감에 휩싸인답니다.
푸히히…… 얼른 돌아가서 복용…… 아니, 먹어야지…….


안달복달 레포릿: 후후후…… 당근아, 넌 어쩜 이렇게 아름답니? 
그건 바로 네가 당근이기 때문이란다…… 황홀해라.

 


대화창에서 대화 방식을 '말하기'로 한 다음
키보드 또는 가상 키보드로 "행복당근"을
포함하는 문장을 자유롭게 입력하세요.

 


안달복달 레포릿: ……뭐? 오늘 식사가 행복당근이라고!?
그토록 아름다운 당근이 식탁에 오르는 날을 내가 깜박하다니
이런 실수가 있나!


안달복달 레포릿: 식욕을 자극하는 주황색, 등골이 서늘할 정도로 매끈한 윤곽.
레포릿을 이 정도로 미치게 하는 당근은 또 없을 거야!
기다려라, 내 행복당근아!

 


' 레포릿의 식탁'의 목표 '대화창에 '말하기' 방식으로 "행복당근"을 입력하여 레포릿 부르기'를 달성했습니다!


요닝웨이: 어서 와요~ 덕분에 다들 돌아왔답니다.
참, 식사는 인간에게 참 중요하잖아요~?


요닝웨이: 그래서 당근도 여러 가지 맛이 있답니다~
특히 최근 재배에 성공한 행복당근은
먹으면 행복해져서 그 맛에 중독될 정도죠~.


요닝웨이: ……응~? 그런데 당근을 키우기 위해서
우리가 당근을 자꾸 먹어치우면
인간들이 먹을 당근은 언제 키우죠~?


요닝웨이: 흐~음…… 잘 생각해보니 문제가 큰 것 같은데요~……?
인간 모두를 만족시키기 위해
생산량을 배로 늘려야겠어요~!


요닝웨이: ……아무튼 구체적인 방법은 나중에 생각하기로 하고~.
친절한 인간님, 이번엔 고마웠어요~.
당근 생산량은 어떻게든 맞출 테니까 안심해요~.

 


' 레포릿의 식탁' 퀘스트를 완료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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